일본 사는 남자

CSR기업총람 2017에서 나타난 대우가 좋은 기업

CSR 기업 총람 2017년판(고용·인재 활용편),  CSR기업총람 2017년판 (ESG) 11 21일에 발매되었다게재된 기업의 수는 1408 총 페이지 전자가 1176 후자가 1864.  3000 페이지 이상,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정보가 가득 실려있는 간행물이다.

 

기업의 초봉은 일반적으로 어떤 회사도 나타내고 있지만 그 후의 급여 수준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순조롭게 연봉이 증가할 것인가를 알기 위하여는 [대졸30세 평균연봉]과 같은 일정기간 후의 정보가 필요하다.

 

일본의 경우 30세는 대졸의 경우 입사 8, 대학원(석사)졸업의 경우 6년 정도의 근무경험이 된다업무에도 익숙해서 직장의 젊은 리더로서 활약하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다일부 가정을 가진 사람도 있다서서히 정기적인 지출도 증가하므로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하게 된다사전에 이 시점의 임금을 알 수 있다면 미래의 생활을 계획하기 쉬워진다.


1위는 다이와증권그룹 본사

  

1위 다이와 증권 그룹 본사 54 1440

2DeNA 53 5000

3 SMBC닛코증권 51 526

4위 이토추상사 50 1215


상위 4개사가 모두 월 급여 50만엔을 넘어섰다.

이하, 5위 노무라종합연구소(488017), 6위 나가세산업(48 3372), 7위 소지츠(46 9800), 8위 쇼센미츠이(46 8076 ), 9위 스미토모상사(46만엔), 10위 미츠비시상사(456352)로 이어진다. 종합상사 등 역사가 긴 회사가 눈에 띄는 가운데 DeNA가 상위권에 올랐다.

 

이처럼 공개의무가 없는 임금데이터를 CSR정보로서 공개하는 회사는 "직원의 생활을 걱정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금액에 관계없이 공개하는 것 자체가 "좋은 회사", "신뢰할 수 있는 회사 "의 평가 포인트가 된다.

 

CSR에서는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를 인식하고 기업활동과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유력한 이해관계자인 직원과 미래의 직원(대학생 및 경력자 채용 후보자 등)을 걱정하는 회사는 다른 면에서도 안정적인 요소가 많다고 본다.

 


이번에 금액을 공개한 회사는 626개사이다. 전체 평균금액은 30 0041엔이었다. 우리는 CSR 등의 평가항목으로서 대졸 30세의 평균임금 30만엔 이상을 상대적으로 대우가 좋은 우량기업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공개기업의 평균값이 거의 이 근처에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30 만엔 이상은 280 개로 전체의 44.7 %, 25 만엔 이상은 549 개사로 87.7 %이다. 사업내용 및 규모와 지역의 물가수준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지만, [25만엔]은 회사로서도  우선 목표로 해주길 원하는 금액이라 있겠다.

 

덧붙여 [최고]금액이 매우 높은 회사는, 영업 등의 성과급 부분이 비교적 많은 급여체계인 것으로 보여진다. [최저] 금액이 매우 낮은 회사는, 휴직중인 직원등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임금 차이가 적고 평등한 회사]가 좋은 것인지, [성과에 따라 많이 받을 수 있는 회사]가 좋을지는 개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차분히 생각해 보자.


상위 100 대 기업은 모두 30만엔 이상

 

이번 랭킹 상위 100개사는 30세 시점에서 30만엔이상 받을 수 있는 회사 뿐이다. 평균적인 생활을 하기에 금전적으로 어려운 일은 없을 정도이다. 사회인으로서 경제기반이 안정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참고

 - 「大卒30歳月給」トップ100社ランキン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