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순위의 경향
''근무방식"에 대한 주목도가 순위에 크게 반영
후생노동성이 발표 한 2016년 3월의 유효 구인배율은 1.30배. 1991년 12월(1.31배) 이후 24년 3개월만에 최고치가 되어 인재시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화면서, 일하는 개인은 "기업의 근무환경"을 기업 선택시 보다 중시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정부가 [일억 총 활약 사회] [여성 활약 추진]을 내걸고 있는 것에도 영향을 받아, 기업에서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방식, 다양한 근무환경에 관한 시도를 하는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6년 전직 인기기업 랭킹은 그러한 [업무방식]과[근무환경]에 대한 주목도가 크게 반영된 결과였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결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인기순위는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딪는 졸업예정자들이 선호하는 기업의 인기순위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취업예정자가 선호하는 기업순위와는 다르게 전직자가 선호하는 기업순위, 1위는 구글이 차지했습니다.
구글이 1위로 올라 섰다 이유는?
1위 구글 (작년 2위)는 2015년 7월에 인사TOP이 저서 WORK RULES에서 6만명의 직원이 일하는 회사의 인사 · 채용 방식을 공개하여 진화적 업무 방식이 다양한 미디어에서 다루어 졌습니다. 구글의 득표 이유를 보면 "전문성과 기술을 강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것다" "일하는 환경 · 설비가 좋을 것 같다"라는 이유를 꼽는 사람의 비율이 2015년부터 증가하고 있어, 구글의 '일하는 방식'과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에 매력을 느낀 것이 2년만에 1위를 기록한 이유로 생각됩니다.
대규모 사무실 이전에, 라쿠텐의 순위가 상승
6위 라쿠텐(작년 11위)는 도쿄 · 시나가와에서 후타코타마가와로의 본사 이전이 뉴스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에에 카페테리아, 탁아소, 피트니스 클럽 등의 시설을 보완하고 직원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라쿠텐에 투표 한 이유를 봐도 "일하는 환경 · 설비가 좋다"라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이 2015년 30%였던 반면, 이번에는 최대 46 %까지 증가하였으며, 직원의 '일하는 방식'을 중시하는 사무실환경이 인기인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시세이도 충격"에서 화제가도 "일 쉬움"의 이미지는 견지
8위 시세이도(작년 10위)는 노동시간단축 근무제도를 이용하는 미용부원의 근무시간을 검토한다는 움직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노동시간 단축 근무제도를 이용하지 않는 직원과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동시간 단축 근무를 이용하는 직원도 평일저녁 이후나 주말에도 근무를 할당하는 제도개혁이 보도되면서 찬반양론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단, 득표 이유를 보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이유를 든 사람의 비율은 46%로 2015년과 바뀌지 않았지만, 업계전체와의 비교에서도 24pt이상 높으며(전체평균 22%), 여전히 회사의 '업무 방식'이 좋은 이미지를 가져 주목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 人気企業ランキング2016-社会人が選ぶ“働きたい企業”第1位は?